하회마을 이야기

하회 초복

부용대 2014. 7. 18. 21:55

        

     복날(伏날)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는 있는 3번의 절기, 즉 초복(初伏)·중복(中伏)·

     말복(末伏)의 삼복(三伏)을 말한다.

    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(庚日), 중복은 네 번째 경일,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

     경일이다.

     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초복에서 말복까지 20일이 걸리지만,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

     20일이 되기도 하며 이는 월복(越伏)이라고 한다.